경기도는 중국 장강삼각주 경제중심지이며 물류허브인 양산항이 위치한 상하이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농수산식품 명품관을 개관한다.
경기도는 28일 향후 민간소비시장에서 미국을 추월하여 1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중국의 내수시장 선점공략의 일환으로 중국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정책과 농촌소비 진작 정책 등에 맞추어 상하이에 농수산식품 명품관과 비즈니스센터(GBC)를 설치하며 28일과 29일에 각각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상하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농수산식품 명품관은 현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중국 소비시장의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입수할 수 있는 채널로서 계획됐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현지인 소장 등 3명의 직원이 현지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수출상담회 등 수출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실무를 밀착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 농수산식품 명품관은 그 동안 경기도 우수 농림수산물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의 일환으로 상하이의 풍부한 시장을 감안할 때 향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김문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28 ~ 29양일 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하여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며,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투자환경설명회 개최와 경기도 통상촉진단 격려 및 상하이 EXPO 추진상황 등을 둘러본다.
경기도는 28일 향후 민간소비시장에서 미국을 추월하여 1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중국의 내수시장 선점공략의 일환으로 중국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정책과 농촌소비 진작 정책 등에 맞추어 상하이에 농수산식품 명품관과 비즈니스센터(GBC)를 설치하며 28일과 29일에 각각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상하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농수산식품 명품관은 현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중국 소비시장의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입수할 수 있는 채널로서 계획됐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현지인 소장 등 3명의 직원이 현지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수출상담회 등 수출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실무를 밀착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 농수산식품 명품관은 그 동안 경기도 우수 농림수산물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의 일환으로 상하이의 풍부한 시장을 감안할 때 향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김문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28 ~ 29양일 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하여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며,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투자환경설명회 개최와 경기도 통상촉진단 격려 및 상하이 EXPO 추진상황 등을 둘러본다.
<김주홍 기자 ju00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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