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국신화, 국산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기술로 이어간다!
글 로벌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시터스(대표이사 이준표)는 지난 7월 31일 중국 북경에서 진행된 TPEG 시연방송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통해 중국내비게이션 S/W시장 점유율을 확대를 위한 기술적 우의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내비게이션 시장은 2008년 북경올림픽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가장높은 시장 성장률을 가질것으로 업계전문가들은 예측 하고있어, 시터스의 이번 발표는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내비게이션인 "인텔리전트루센 R2" 출시와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내비게이션 S/W 개발 기술력 보유회사로 잘 알려진 시터스의 이준표 대표이사는 "이번중국 TPEG 시연 방송 성공은 시터스가 보유한 100% 순수 국산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기술력 바탕으로 개발된 시터스사의 내비게이션 S/W 엔진 "R2"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것이다" 라며 "국내 순수 소프트웨어 설계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의 내비게이션소프트웨어를 개발 IT 강국의 신화를 이어 가고싶다" 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31일 북경 Asia Media사의 Factum장비상에서 MOT Packet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연 방송은 TPEG 데이터의 발신과 수신 두가지 부분에 대한 시연을 진행한것이다. 시연 방송을 통해 발신된 다양한 TPEG 데이터를 시터스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루센"의 중국버전 "路仙"이 데이터의 손실없이 실시간으로 수신, 성공적으로 TPEG 방송 시연을 마무리 했다.
국내 시장 환경과는 달리 대다수 선진국과 중국시장의 경우 내비게이션시장은 원도개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개발, 단말기 제조 그리고 유통이 분업화 되어있으며, 소프트웨어설계 및 개발 기술력이 가장 중요시되고있다. 시터스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기술을 해외에 수출 해왔으며, 중국의 경우 지난 1월 북경지사를 설립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있다. 시터스의 관계자에 의하면 2008년 북경올림픽은 똑똑하게 한국어 안내가 되는 시터스의 "루센" 중국버전 "路仙"과 함께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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